안녕하세요 YELLXRD라고 합니다.
언제부터인가 과거에 만들었던 곡들과 과거에 세운 계획들이 항상 제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
새롭게 진행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의무감 때문에 과거에 계획했던 앨범을 완성하는 것에 몰두하다
기존에 만들어두었던 곡들을 발매 할 때를 놓치고 곡의 가치가 떨어지고
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까워 발매도 해봤지만 현재의 더 발전된 제 모습이 아닌 과거의 모습으로 평가를 받게 되고
당연한 것이지만 저는 그게 싫고 뭔가 부끄럽더라구요..
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 다양한 걸 보여주지 못하는 제 자신에 대한 아쉬움이겠죠
이런 반복되는 악순환을 어떻게 풀어가야할까 마땅한 답이 없어 답답하던 와중에 이 게시판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
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2-3년 먼지 쌓인 채 방치되어 있었던 이 곡들
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곳에라도 올리고 싶어졌습니다
한분이라도 들어주신다면 기쁠 거 같네요 ㅎㅎ
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!
안녕하세요 YELLXRD라고 합니다.
언제부터인가 과거에 만들었던 곡들과 과거에 세운 계획들이 항상 제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
새롭게 진행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의무감 때문에 과거에 계획했던 앨범을 완성하는 것에 몰두하다
기존에 만들어두었던 곡들을 발매 할 때를 놓치고 곡의 가치가 떨어지고
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까워 발매도 해봤지만 현재의 더 발전된 제 모습이 아닌 과거의 모습으로 평가를 받게 되고
당연한 것이지만 저는 그게 싫고 뭔가 부끄럽더라구요..
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 다양한 걸 보여주지 못하는 제 자신에 대한 아쉬움이겠죠
이런 반복되는 악순환을 어떻게 풀어가야할까 마땅한 답이 없어 답답하던 와중에 이 게시판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
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2-3년 먼지 쌓인 채 방치되어 있었던 이 곡들
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곳에라도 올리고 싶어졌습니다
한분이라도 들어주신다면 기쁠 거 같네요 ㅎㅎ
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!